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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 반드시 해야 할 사전 점검 리스트

by 짤식03 2026. 2. 5.

셀프 인테리어를 시작하기 전, 예쁜 사진이나 가구를 찾는 것보다 더 먼저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전 점검입니다. 자취방은 공간이 작고, 예산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 과정에서 생기는 작은 실수가 실제 생활에 큰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인테리어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를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현재 상태 기록하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지금 내 방의 상태를 사진이나 메모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어떤 부분을 개선할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추후 가구를 이동하거나 변경할 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 방의 전면, 측면, 천장, 바닥 사진 찍기
  • 문제점 메모: 수납 부족, 답답한 조명, 가구 간섭 등
  • 현재 가구와 소품 목록 작성

이런 작업은 꼭 전문가가 아니어도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2. 예산 설정하기

셀프 인테리어는 생각보다 돈이 잘 새어 나갑니다. 사소한 소품 몇 개만 사도 몇만 원이 훌쩍 넘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예산의 범위를 명확히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체 예산 설정 (예: 총 30만 원)
  • 고정 지출 항목 구분: 조명, 커튼, 가구 등
  • 여유 자금 확보: 충동구매나 추가 소요에 대비

예산을 잡지 않으면, 예쁜 걸 계속 사게 되고 결국 감당하기 어려운 지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실측하기

자취방 인테리어에서 실측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작업입니다. 인터넷에서 예쁜 가구를 주문했는데, 막상 들여놓으니 공간이 꽉 막히는 일은 생각보다 자주 발생합니다.

  • 방 전체 크기 측정 (가로, 세로, 높이)
  • 가구가 들어갈 자투리 공간 측정
  • 문 여닫는 각도와 여유 공간 확인
  • 콘센트, 창문, 에어컨 위치도 같이 기록

실측은 줄자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며, 실제로 가구 구매나 배치 시 매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됩니다.


4. 필요한 기능 정리하기

예쁜 것만 찾다 보면 실용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인테리어 전에 나에게 필요한 기능과 생활 스타일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주 사용하는 공간: 침대 중심, 책상 중심 등
  • 필요 수납 공간: 옷이 많은지, 책이 많은지 등
  • 청소 습관: 청소가 어려운 구조는 피하기
  • 손님 초대 여부: 좌식 or 입식 구조 선택 기준

이런 요소를 정리한 후에야 비로소 실생활에 맞는 인테리어 방향이 나옵니다.


5. 인테리어 스타일 참고자료 모으기

기능과 구조가 정리됐다면 이제야 본격적인 스타일 구상이 가능합니다. 핀터레스트,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참고해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몇 가지로 좁혀보세요.

  • 미니멀 / 내추럴 / 빈티지 / 꾸안꾸 등
  • 색상 조합 예시 스크랩
  • 실제 방 구조와 비슷한 예시 중심으로 저장

이런 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방향성이 잡히고, 물건 구매 시에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사전 점검이 완벽한 인테리어의 시작이다

인테리어는 무작정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 점검이 탄탄할수록 결과가 안정적입니다. 체크리스트만 잘 따라도 예산 낭비 없이, 나에게 꼭 맞는 감성 자취방을 만들 수 있습니다.